16일 (한국시간)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전반 18분 자책골을 기록한 크로아티아의 만주키치가 후반 23분에 만회골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크로아티아가 1-4로 뒤진 후반 23분, 마리오 만주키치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2-4로 추격했습니다.
이날 크로아티아는 전반 18분 자책골을 기록했고 후반 들어 폴 포그바와 킬리안 음바페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4로 뒤쳐진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23분 프랑스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패스를 하는 과정에서 만주키치가 패스를 가로채 프랑스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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