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2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kt가 두산을 꺾고 위닝시리즈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kt는 선발 금민철의 호투 속에서 만루홈런을 포함한 박경수의 연타석 홈런과 황재균, 로하스의 홈런에 힘입어 11:4로 대승을 거뒀다.
박경수 등 kt 선수들이 승리 후 김진욱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선두 두산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마감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는 선발 금민철의 호투 속에서 만루홈런을 포함한 박경수의 연타석 홈런과 황재균, 로하스의 홈런에 힘입어 11:4로 대승을 거뒀다.
박경수 등 kt 선수들이 승리 후 김진욱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선두 두산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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