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LG트윈스는 오는 6일 한화 이글스와의 잠실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현충일인 이 날 LG트윈스는 순국선열을 기리는 의미로 6.25전쟁 노전평 전투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故 김창헌 일병의 자녀인 김인석씨를 초청하여 시구를 진행한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2000년 유해발굴을 시작한 후 125번째로 신원이 확인된 故 김창헌 일병은 현재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다.
한편 경기 당일 앱퀴즈 이벤트를 통해 국방부에서 제작한 군견인형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충일인 이 날 LG트윈스는 순국선열을 기리는 의미로 6.25전쟁 노전평 전투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故 김창헌 일병의 자녀인 김인석씨를 초청하여 시구를 진행한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2000년 유해발굴을 시작한 후 125번째로 신원이 확인된 故 김창헌 일병은 현재 국립현충원에 안장되어 있다.
한편 경기 당일 앱퀴즈 이벤트를 통해 국방부에서 제작한 군견인형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