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우 `허리 꺾일 정도로 혼신의 슬라이딩`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1사 2루에서 한화 2루 주자 양성우가 송광민의 안타 때 홈으로 뛰어들어 슬라이딩 세이프되고 있다.
18승 21패로 리그 6위로 떨어진 넥센은 한화를 상대로 2연패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리그 3위 한화는 넥센을 상대로 스윕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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