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이상철 기자] 6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이날 오전부터 수원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가운데 오후 1시 즈음 우천 취소가 확정됐다.
오후 1시 현재 케이티 위즈 파크에는 빗줄기가 그치지 않고 있다.
10개 팀 중 가장 많은 경기(37)를 치른 넥센은 시즌 처음으로 우천 취소를 경험했다. kt는 시즌 3번째 취소다.
넥센은 이번 주간을 4승 1패로 마감했다. 반면, kt는 1승 3패를 기록했다.
넥센은 6일부터 한화 이글스와 고척 3연전을 치른다. kt는 삼성 라이온즈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날 예고된 선발투수는 고영표(kt)와 브리검(넥센). 두 투수는 6일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대구에서 벌어질 한화-삼성전도 우천 취소됐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날 오전부터 수원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가운데 오후 1시 즈음 우천 취소가 확정됐다.
오후 1시 현재 케이티 위즈 파크에는 빗줄기가 그치지 않고 있다.
10개 팀 중 가장 많은 경기(37)를 치른 넥센은 시즌 처음으로 우천 취소를 경험했다. kt는 시즌 3번째 취소다.
넥센은 이번 주간을 4승 1패로 마감했다. 반면, kt는 1승 3패를 기록했다.
넥센은 6일부터 한화 이글스와 고척 3연전을 치른다. kt는 삼성 라이온즈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이날 예고된 선발투수는 고영표(kt)와 브리검(넥센). 두 투수는 6일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대구에서 벌어질 한화-삼성전도 우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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