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황석조 기자]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어린이날 시리즈, 그 마지막 경기가 열릴 수 있을까.
연휴 기간인 6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잠실구장도 예외는 아니다. 경기가 열리기 약 3시간 전인 오후 11시, 꽤 굵은 빗줄기가 경기장을 적시고 있다. 잠실구장 내야에는 방수포가 깔려져있고 홈팀 선수들 역시 실내훈련으로 대체했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빗줄기는 점점 옅어지는 추세지만 경기가 열릴 예정인 2시~3시 사이에는 여전히 60% 이상의 강수확률을 나타내고 있다. 현 상황에서는 경기가 열리는 것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경기 연패에 빠진 LG는 차우찬을 선발로 예고했고 두산은 조시 린드블럼이 나선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휴 기간인 6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잠실구장도 예외는 아니다. 경기가 열리기 약 3시간 전인 오후 11시, 꽤 굵은 빗줄기가 경기장을 적시고 있다. 잠실구장 내야에는 방수포가 깔려져있고 홈팀 선수들 역시 실내훈련으로 대체했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빗줄기는 점점 옅어지는 추세지만 경기가 열릴 예정인 2시~3시 사이에는 여전히 60% 이상의 강수확률을 나타내고 있다. 현 상황에서는 경기가 열리는 것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경기 연패에 빠진 LG는 차우찬을 선발로 예고했고 두산은 조시 린드블럼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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