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 4인승 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
원윤종(33)·전정린(29)·김동현(31·이상 강원도청)), 서영우(27·경기BS경기연맹)로 구성된 4인승 팀은 24∼25일 경기에 나선다.
이들은 21∼22일 이틀에 걸친 공식 연습주행에서 전체 29개 팀 가운데 1차에는 14위(49초78), 2차에는 4위(49초53), 3차에는 2위(49초20), 4차에는 2위(49초33)를 차지했다.
4인승 메달 목표는 동메달이다.
연습 주행 성적이 본경기로 이어진다면 메달권 진입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