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LA다저스 1루수 겸 외야수 코디 벨린저(22)는 이전과 다른 자세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벨린저는 12일(한국시간)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월드시리즈 때와 비교해 몸무게를 15파운드(약 6.8킬로그램) 늘렸다고 전했다.
그는 오프시즌 기간 웨이트 트레이닝과 컨디셔닝 훈련에 매진했고, 영양 섭취에도 신경쓰며 전보다 몸무게를 더 늘렸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의 이전 몸무게는 210파운드(95킬로그램)다.
그가 이같은 노력을 한것은 장타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장타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132경기에 출전, 타율 0.267 출루율 0.352 장타율 0.581 39홈런 97타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특히 39개의 홈런을 때리며 내셔널리그 신인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39개의 홈런과 함께 146개의 삼진도 기록했던 그는 데뷔 첫 해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벨린저는 오는 2월 20일부터 공식적인 스프링캠프를 시작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벨린저는 12일(한국시간)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월드시리즈 때와 비교해 몸무게를 15파운드(약 6.8킬로그램) 늘렸다고 전했다.
그는 오프시즌 기간 웨이트 트레이닝과 컨디셔닝 훈련에 매진했고, 영양 섭취에도 신경쓰며 전보다 몸무게를 더 늘렸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의 이전 몸무게는 210파운드(95킬로그램)다.
그가 이같은 노력을 한것은 장타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그는 장타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132경기에 출전, 타율 0.267 출루율 0.352 장타율 0.581 39홈런 97타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특히 39개의 홈런을 때리며 내셔널리그 신인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39개의 홈런과 함께 146개의 삼진도 기록했던 그는 데뷔 첫 해 성적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벨린저는 오는 2월 20일부터 공식적인 스프링캠프를 시작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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