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누연맹이 '2017 카누인의 밤' 송년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나리타 쇼겐 아시아카누연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카누의 저변확대와 연맹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임호순 10대 연맹 회장과 나리타 아시아카누연맹 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습니다.
올해 최우수 지도자상은 박대훈 한밭고 감독, 2017 선수대상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김규명 선수가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용빈 제11대 신임 회장도 공식 취임하고, 앞으로 포부를 밝혔는데요.
함께 들어보시죠.
▶ 인터뷰 : 김용빈 / 대한카누연맹 신임 회장
- "저는 젊은 회장이기 때문에 카누가 동호인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완성하고 싶습니다. 우선 내년에는 한강에서 한강을 가로지르는 카누대회, 카누축제를 제1회 대회를 서울시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한강에 있는 모든 서울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고 보고 알게 되고, 그래서 카누의 저변 확대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비롯해 나리타 쇼겐 아시아카누연맹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카누의 저변확대와 연맹 발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임호순 10대 연맹 회장과 나리타 아시아카누연맹 회장이 공로패를 수상했습니다.
올해 최우수 지도자상은 박대훈 한밭고 감독, 2017 선수대상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김규명 선수가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한, 김용빈 제11대 신임 회장도 공식 취임하고, 앞으로 포부를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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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 김용빈 / 대한카누연맹 신임 회장
- "저는 젊은 회장이기 때문에 카누가 동호인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완성하고 싶습니다. 우선 내년에는 한강에서 한강을 가로지르는 카누대회, 카누축제를 제1회 대회를 서울시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한강에 있는 모든 서울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기고 보고 알게 되고, 그래서 카누의 저변 확대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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