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더 집중해야 한다.”
인천 신한은행이 37점을 넣은 쏜튼의 활약으로 청주 KB스타즈를 잡았다.
신한은행은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와의 홈경기서 37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신한은행은 74-70으로 막판 KB의 추격을 뿌리쳤다.
경기 후 쏜튼은 “이긴 건 좋지만, 부족한 게 너무 많았다.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팀이 이길 때는 잘 하는데, 다른 팀이 잘 할 때 수비를 좀 더 잘해야 한다. 3쿼터에 슛이 들어가지 않을 때 수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쏜튼은 4쿼터 볼을 쫓다가 광고판을 밟고 넘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발목을 살짝 다쳤다. 쏜튼은 한참 동안 일어나지 못해 주위의 걱정을 샀다. 쏜튼은 “속도가 빨라서 점프를 하면서 내려갔다. 조금 긴장해서 기다리는라 그렇다. 지그은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제 한국 2년 차인 쏜튼은 “한국 문화와 음식이 좋다. 한국 코칭스태프들과의 관계도 좋다. 연습을 계속 하고 있지만, 손발이 덜 맞는 부분이 있다. 계속 연습을 하면서 맞춰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 신한은행이 37점을 넣은 쏜튼의 활약으로 청주 KB스타즈를 잡았다.
신한은행은 15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와의 홈경기서 37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신한은행은 74-70으로 막판 KB의 추격을 뿌리쳤다.
경기 후 쏜튼은 “이긴 건 좋지만, 부족한 게 너무 많았다. 더욱 집중해야 한다”며 “팀이 이길 때는 잘 하는데, 다른 팀이 잘 할 때 수비를 좀 더 잘해야 한다. 3쿼터에 슛이 들어가지 않을 때 수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쏜튼은 4쿼터 볼을 쫓다가 광고판을 밟고 넘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발목을 살짝 다쳤다. 쏜튼은 한참 동안 일어나지 못해 주위의 걱정을 샀다. 쏜튼은 “속도가 빨라서 점프를 하면서 내려갔다. 조금 긴장해서 기다리는라 그렇다. 지그은 괜찮다”라고 말했다.
이제 한국 2년 차인 쏜튼은 “한국 문화와 음식이 좋다. 한국 코칭스태프들과의 관계도 좋다. 연습을 계속 하고 있지만, 손발이 덜 맞는 부분이 있다. 계속 연습을 하면서 맞춰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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