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네소타 트윈스가 새로운 벤치코치를 영입했다.
트윈스 구단은 7일(한국시간) 데릭 쉘턴(47)을 새로운 벤치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론 가든하이어 신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감독을 따라 팀을 떠난 조 바브라를 대신한다.
쉘턴은 지난 1992년부터 93년까지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포수와 1루수로 46경기를 뛰었다. 이후 같은 팀에서 마이너리그 지도자를 거쳐 이후 여러 팀에서 빅리그 코치 생활을 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2005-2009), 탬파베이 레이스(2010-2016)에서 타격 코치를 맡았고, 이번 시즌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품질 관리 코치를 맡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윈스 구단은 7일(한국시간) 데릭 쉘턴(47)을 새로운 벤치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론 가든하이어 신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감독을 따라 팀을 떠난 조 바브라를 대신한다.
쉘턴은 지난 1992년부터 93년까지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에서 포수와 1루수로 46경기를 뛰었다. 이후 같은 팀에서 마이너리그 지도자를 거쳐 이후 여러 팀에서 빅리그 코치 생활을 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2005-2009), 탬파베이 레이스(2010-2016)에서 타격 코치를 맡았고, 이번 시즌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품질 관리 코치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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