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바르셀로나가 파코 알카세르(24)의 활약에 힘입어 세비아를 꺾고 선두를 유지했다.
바르셀로나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0승1무를 기록하며 11경기 무패행진을 달성했다. 또 승점 31점으로 2위 발렌시아(승점 27점)와 격차를 유지했다.
이날 바르셀로나의 해결사는 알카세르였다. 알카세르는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 23분 후방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세르히어 에스쿠데로가 잘못 걷어내 알카세르 앞으로 떨어졌다. 알카세르는 이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4분 귀도 피사로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알카세르가 후반 20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알카세르는 후반 20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이반 라키티치의 크로스를 알카세르가 받아 득점으로 연결했다.
알카세르는 경기 후 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에서 팀 내 최고 평점인 8.1점을 받았다. 또 이날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가 통산 6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르셀로나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10승1무를 기록하며 11경기 무패행진을 달성했다. 또 승점 31점으로 2위 발렌시아(승점 27점)와 격차를 유지했다.
이날 바르셀로나의 해결사는 알카세르였다. 알카세르는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전반 23분 후방에서 날아온 크로스를 세르히어 에스쿠데로가 잘못 걷어내 알카세르 앞으로 떨어졌다. 알카세르는 이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4분 귀도 피사로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 골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알카세르가 후반 20분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알카세르는 후반 20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이반 라키티치의 크로스를 알카세르가 받아 득점으로 연결했다.
알카세르는 경기 후 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에서 팀 내 최고 평점인 8.1점을 받았다. 또 이날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가 통산 6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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