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로드FC43로 최근 국내 무대에서 진 적이 없는 선수들이 명승부를 펼쳤다.
장충체육관에서는 28일 로드FC43이 열린다. 2부리그 격인 영건스37 제5경기(-57㎏·플라이급)에 임한 김성재(25·MMA STORY)는 정원희(Ssen Gym)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최근 소속 단체 3경기 연속 무패가 됐다.
김성재는 로드FC 밴텀급(-61㎏) 첫 3경기를 모두 패했으나 플라이급 전향 후 2승 1무다. 한국 무패 기간 일본 1승 1패 및 러시아 1패로 국제무대를 경험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아쉽다.
정원희는 아마추어 포함 로드FC 4승 1무로 5경기 연속 패배를 몰랐으나 6번째 출전에 고배를 마셨다. 아마 시절 –58·63㎏ 등 플라이급보다 높은 체급을 경험했으나 국내 무패 기간 일본 원정에서 진 것은 김성재와 비슷하다.
김성재-정원희는 경기 내내 공방전을 벌여 현장의 호응과 유튜브 글로벌 중계진의 호평을 받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충체육관에서는 28일 로드FC43이 열린다. 2부리그 격인 영건스37 제5경기(-57㎏·플라이급)에 임한 김성재(25·MMA STORY)는 정원희(Ssen Gym)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최근 소속 단체 3경기 연속 무패가 됐다.
김성재는 로드FC 밴텀급(-61㎏) 첫 3경기를 모두 패했으나 플라이급 전향 후 2승 1무다. 한국 무패 기간 일본 1승 1패 및 러시아 1패로 국제무대를 경험했지만,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아쉽다.
정원희는 아마추어 포함 로드FC 4승 1무로 5경기 연속 패배를 몰랐으나 6번째 출전에 고배를 마셨다. 아마 시절 –58·63㎏ 등 플라이급보다 높은 체급을 경험했으나 국내 무패 기간 일본 원정에서 진 것은 김성재와 비슷하다.
김성재-정원희는 경기 내내 공방전을 벌여 현장의 호응과 유튜브 글로벌 중계진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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