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2017-18시즌 V리그 개막과 함께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흥국생명의 새 유니폼은 심홍색을 바탕으로 파란색과, 보라색을 조합해 경쾌함과 에너지를 표현했다.
거미와 거미줄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흥국생명의 끈끈한 조직력을 강조했다. 유니폼 측면에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여 세련된 여성미를 표현했다.
흥국생명은 “새 유니폼 디자인은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했다.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을 보완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오는 14일 오후 4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흥국생명의 홈 개막전은 21일 오후 4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펼쳐진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흥국생명의 새 유니폼은 심홍색을 바탕으로 파란색과, 보라색을 조합해 경쾌함과 에너지를 표현했다.
거미와 거미줄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흥국생명의 끈끈한 조직력을 강조했다. 유니폼 측면에 허리 라인을 강조한 디자인을 선보여 세련된 여성미를 표현했다.
흥국생명은 “새 유니폼 디자인은 선수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했다.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을 보완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오는 14일 오후 4시 화성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흥국생명의 홈 개막전은 21일 오후 4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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