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김도훈 울산 현대 감독이 ‘K리그 9월의 감독’에 선정되어 기념 트로피와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울산은 9월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승 1패를 기록했다. FA컵 준결승도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김도훈 감독은 2015·2016시즌에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맡았다. 현역 시절 K리그에서는 2차례 득점왕과 1번의 MVP를 수상했다. 200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최다득점자이기도 하다.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은 클래식, 챌린지(2부리그) 22개 구단 감독 중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의 경기분석 결과를 통하여 매월 1인을 선정한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울산은 9월 K리그 클래식(1부리그) 3승 1패를 기록했다. FA컵 준결승도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김도훈 감독은 2015·2016시즌에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맡았다. 현역 시절 K리그에서는 2차례 득점왕과 1번의 MVP를 수상했다. 200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최다득점자이기도 하다.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은 클래식, 챌린지(2부리그) 22개 구단 감독 중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의 경기분석 결과를 통하여 매월 1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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