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 랭킹 1∼3위 유소연(27), 박성현(24), 렉시 톰프슨(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동반 플레이를 벌인다.
LPGA 투어가 10일 발표한 1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유소연과 박성현, 톰프슨은 대회 첫날인 12일 오전 10시 35분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이 대회는 12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6316야드)에서 열린다.
전인지는 유소연-박성현-톰프슨 바로 앞 조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 최혜진(18)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다.
이 대회는 2라운드 조편성은 1라운드 결과에 따라 재조정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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