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청용이 결장한 가운데 크리스탈 팰리스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초로 개막 무득점 5연패의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4경기 만에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을 경질했으나 로이 호지슨 감독 부임 뒤에도 결과를 다르지 않았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6일 오후(한국시간)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실점했다. 스티븐 데이비스가 골키퍼가 쳐낸 걸 리바운드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반격에 나섰으나 칼날은 무뎠다. 이청용이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호지슨 감독은 교체카드 3장 중 2장만 사용했다.
5경기째 골이 없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프리미어리그 개막 무득점 신기록(450분)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05-06시즌 뉴캐슬의 438분이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유일한 무승 팀이 됐다. 본머스는 이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2-1로 꺾고 4연패 뒤 첫 승을 올렸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경기 만에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을 경질했으나 로이 호지슨 감독 부임 뒤에도 결과를 다르지 않았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16일 오후(한국시간) 열린 2017-18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사우샘프턴과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실점했다. 스티븐 데이비스가 골키퍼가 쳐낸 걸 리바운드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반격에 나섰으나 칼날은 무뎠다. 이청용이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호지슨 감독은 교체카드 3장 중 2장만 사용했다.
5경기째 골이 없는 크리스탈 팰리스는 프리미어리그 개막 무득점 신기록(450분)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2005-06시즌 뉴캐슬의 438분이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유일한 무승 팀이 됐다. 본머스는 이날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2-1로 꺾고 4연패 뒤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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