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류현진 5승 후 인터뷰에는 포스트시즌 선발등판 의지가 담겨있다.
LA다저스는 24일(현지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2017 MLB 원정경기를 5-2로 이겼다. 선발투수 류현진은 4안타 2볼넷을 허용했으나 1실점으로 막아 시즌 5승을 거뒀다.
MK스포츠 미국 특파원과의 현장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 다른 역할을 지시하면 선발로 뛸 수 있음을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 MLB 류현진은 5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하고 있다. 14승 7패로 활약한 2014년 당시 평균자책점 3.38보다도 낮다.
LA다저스는 90승 36패 승률 0.714로 서부지구와 내셔널리그뿐 아니라 MLB 전체 1위에 올라있다. 29년 만의 창단 후 7번째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목표로 할 만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A다저스는 24일(현지시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2017 MLB 원정경기를 5-2로 이겼다. 선발투수 류현진은 4안타 2볼넷을 허용했으나 1실점으로 막아 시즌 5승을 거뒀다.
MK스포츠 미국 특파원과의 현장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 다른 역할을 지시하면 선발로 뛸 수 있음을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 MLB 류현진은 5승 6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4를 기록하고 있다. 14승 7패로 활약한 2014년 당시 평균자책점 3.38보다도 낮다.
LA다저스는 90승 36패 승률 0.714로 서부지구와 내셔널리그뿐 아니라 MLB 전체 1위에 올라있다. 29년 만의 창단 후 7번째 월드시리즈 타이틀을 목표로 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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