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7일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베어스는 9승 7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하고 있는 선발 장원준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에 맞선 KIA 타이거즈는 선발 팻딘(6승 5패 평균자책점 4.44)이 마운드를 지킨다.
1회말 무사 만루 위기를 맞은 KIA 선발 팻딘이 포수 한승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 베어스는 9승 7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하고 있는 선발 장원준을 앞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이에 맞선 KIA 타이거즈는 선발 팻딘(6승 5패 평균자책점 4.44)이 마운드를 지킨다.
1회말 무사 만루 위기를 맞은 KIA 선발 팻딘이 포수 한승택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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