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양현종 개인 최다 17승은 여러 긍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KIA는 20일 NC와의 2017 KBO리그 홈경기를 4-2로 이겼다. 63승 37패 1무 승률 0.648로 2위 두산을 7.0게임차로 따돌린 선두다.
양현종(29)은 7이닝 1실점으로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인 17승을 달성했다. 2안타(1홈런)만 내주고 6삼진을 잡았다.
롯데와의 6월 15일 원정 경기부터 10연승이자 홈경기로 한정하면 6월 22일 두산전부터 7연승이다.
양현종의 17승은 2위를 2승 차로 따돌린 2017 KBO리그 1위다. 121탈삼진은 2위.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A는 20일 NC와의 2017 KBO리그 홈경기를 4-2로 이겼다. 63승 37패 1무 승률 0.648로 2위 두산을 7.0게임차로 따돌린 선두다.
양현종(29)은 7이닝 1실점으로 프로 데뷔 후 개인 최다인 17승을 달성했다. 2안타(1홈런)만 내주고 6삼진을 잡았다.
롯데와의 6월 15일 원정 경기부터 10연승이자 홈경기로 한정하면 6월 22일 두산전부터 7연승이다.
양현종의 17승은 2위를 2승 차로 따돌린 2017 KBO리그 1위다. 121탈삼진은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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