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호세 알튜베, 콜로라도 로키스의 놀란 아레나도가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두 선수는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17년 7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알튜베는 7월 한 달 23경기에 선발 출전, 타율 0.485(99타수 48안타) 출루율 0.523 장타율 0.727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2루타 10개, 3루타 1개, 홈런 4개에 21타점 8도루를 기록했다.
그가 뛴 23경기에서 휴스턴은 15승 8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전체 승률 1위를 고수했다.
아레나도는 7월 22경기에서 타율 0.389(90타수 35안타) 출루율 0.423 장타율 0.744 2루타 6개 3루타 1개 8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그가 뛴 22경기에서 콜로라도는 11승 1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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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17년 7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알튜베는 7월 한 달 23경기에 선발 출전, 타율 0.485(99타수 48안타) 출루율 0.523 장타율 0.727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2루타 10개, 3루타 1개, 홈런 4개에 21타점 8도루를 기록했다.
그가 뛴 23경기에서 휴스턴은 15승 8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전체 승률 1위를 고수했다.
아레나도는 7월 22경기에서 타율 0.389(90타수 35안타) 출루율 0.423 장타율 0.744 2루타 6개 3루타 1개 8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그가 뛴 22경기에서 콜로라도는 11승 1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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