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14` 존 존스, 다니엘 코미어에 勝…알고보니 최연소 챔피언

존존스가 UFC214에서 다니엘 코미어를 이긴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존 존스는 지난 2011년 UFC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오르며 혜성처럼 등장했던 존스는 4년 동안 8번의 방어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UFC 라이트 헤비급을 완전히 평정했다.이어 존 존스가 약물 징계로 옥타곤을 떠나 있던 사이 라이트 헤비급은 다니엘 코미어의 시대가 열렸다. 특히 앤서니 존슨과의 2차 방어전에서는 일방적인 경기 끝에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의 위용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존 존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14 대회에서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와 활발한 타격전 끝에 3라운드 3분1초 KO승을 거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