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서 KIA가 8회에 터진 김민식의 결승타를 앞세워 8-7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IA 김윤동이 승리를 마무리 짓고 김기태 감독과 손을 맞잡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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