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네소타 트윈스가 주전 1루수 조 마우어의 부상에 대처했다.
미네소타는 8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마우어를 왼쪽 등하부 및 요추 염좌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 케니스 바르가스를 콜업했다.
마우어는 이번 시즌 타율 0.286 OPS 0.763 5홈런 34타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5일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마우어의 자리를 대신한 바르가스는 이번 시즌 44경기에 출전, 타율 0.231 출루율 0.271 장타율 0.410 7홈런 2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것을 시작으로 이번이 세번째 빅리그 콜업이다.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는 23경기에 출전, 타율 0.218 출루율 0.347 장타율 0.397 3홈런 1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네소타는 8일(한국시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마우어를 왼쪽 등하부 및 요추 염좌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 케니스 바르가스를 콜업했다.
마우어는 이번 시즌 타율 0.286 OPS 0.763 5홈런 34타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5일 LA에인절스와의 홈경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마우어의 자리를 대신한 바르가스는 이번 시즌 44경기에 출전, 타율 0.231 출루율 0.271 장타율 0.410 7홈런 2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 24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것을 시작으로 이번이 세번째 빅리그 콜업이다.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는 23경기에 출전, 타율 0.218 출루율 0.347 장타율 0.397 3홈런 13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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