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팀 간 7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한화와 LG는 경기 시작 후 15분 남짓 기다렸지만 비가 그치지 않아 경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두 팀은 8일 등판할 선발 투수를 모두 바꿨다. LG는 7일 등판 예정이었던 데이비드 허프(33) 대신 류제국(34)을 예고했다. 류제국은 올 시즌 15경기 등판해 7승 4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 역시 선발 7일 선발 등판하려던 김재영(24) 대신 윤규진(33)을 선택했다. 윤규진은 올 시즌 23경기 등판해 3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6.04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대전 두산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화와 LG는 경기 시작 후 15분 남짓 기다렸지만 비가 그치지 않아 경기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두 팀은 8일 등판할 선발 투수를 모두 바꿨다. LG는 7일 등판 예정이었던 데이비드 허프(33) 대신 류제국(34)을 예고했다. 류제국은 올 시즌 15경기 등판해 7승 4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하고 있다.
한화 역시 선발 7일 선발 등판하려던 김재영(24) 대신 윤규진(33)을 선택했다. 윤규진은 올 시즌 23경기 등판해 3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6.04를 기록했다. 지난 1일 대전 두산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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