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안세현(22)이 세계선수권 대회 전 마지막 점검에서 물오른 기량을 재확인했다.
안세현은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대회를 통해 기량 점검을 마쳤다. 프랑스 사르트르서 개최된 2017 프랑스 오픈 수영대회서 접영 세 종목 금,은,동메달을 모두 목에 건 것.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접영 100m 결승에서 안시현은 58초14의 기록으로 엠마 매키언(호주), 브래이나 트로셀(호주) 등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3일 진행된 50m 결승전서는 멜라니 에니케(프랑스, 25초99) 다음으로 빠른 기록 26초49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1시간 후 이어진 200m에서도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안세현은 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서 시작되는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 여자 접영 100m, 200m에 출전한다.
안세현은 지난달 18일 프랑스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수영시리즈서는 100m 한국 기록(57초28)을 새로 쓰는 등 세계선수권 메달 희망을 밝히고 있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세현은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대회를 통해 기량 점검을 마쳤다. 프랑스 사르트르서 개최된 2017 프랑스 오픈 수영대회서 접영 세 종목 금,은,동메달을 모두 목에 건 것.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접영 100m 결승에서 안시현은 58초14의 기록으로 엠마 매키언(호주), 브래이나 트로셀(호주) 등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3일 진행된 50m 결승전서는 멜라니 에니케(프랑스, 25초99) 다음으로 빠른 기록 26초49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됐다. 1시간 후 이어진 200m에서도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안세현은 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서 시작되는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 여자 접영 100m, 200m에 출전한다.
안세현은 지난달 18일 프랑스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수영시리즈서는 100m 한국 기록(57초28)을 새로 쓰는 등 세계선수권 메달 희망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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