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김세영(24·미래에셋)이 메이저대회 정상등극에 시동을 걸었다.
김세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서 열린 KPMG PGA 챔피언십 2라운드서 버디 6개 포함 5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세영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적어내며 재미동포 대니얼 강과 함께 공동선두 자리에 올랐다.
30일 내린 비로 1라운드 잔여경기까지 치러야했던 김세영이지만 침착하게 주어진 일들을 마쳤다. 1라운드와는 완벽히 다른 컨디션으로 절정의 감을 자랑했다.
한편 1라운드 공동선두에 올랐던 양희영(28·PNS창호)과 최운정(27·볼빅)은 공동 3위로 소폭 하락했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브룩 헨더슨(캐나다) 주타누간(태국)과 함께 공동 8위를 기록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세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서 열린 KPMG PGA 챔피언십 2라운드서 버디 6개 포함 5언더파 66타를 쳤다. 김세영은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를 적어내며 재미동포 대니얼 강과 함께 공동선두 자리에 올랐다.
30일 내린 비로 1라운드 잔여경기까지 치러야했던 김세영이지만 침착하게 주어진 일들을 마쳤다. 1라운드와는 완벽히 다른 컨디션으로 절정의 감을 자랑했다.
한편 1라운드 공동선두에 올랐던 양희영(28·PNS창호)과 최운정(27·볼빅)은 공동 3위로 소폭 하락했다. 세계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은 중간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브룩 헨더슨(캐나다) 주타누간(태국)과 함께 공동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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