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이 LG에 역전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넥센은 2:2 동점이던 7회 말 고종욱의 결승타와 박동원의 추가타점으로 LG에 4:2로 승리했다.
데뷔 6년만에 첫 선발로 나온 윤영삼은 비록 첫 승에는 실패했지만 2실점 호투로 팀의 승리를 뒷받침했다.
넥센 윤영삼이 승리 후 조상욱와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은 2:2 동점이던 7회 말 고종욱의 결승타와 박동원의 추가타점으로 LG에 4:2로 승리했다.
데뷔 6년만에 첫 선발로 나온 윤영삼은 비록 첫 승에는 실패했지만 2실점 호투로 팀의 승리를 뒷받침했다.
넥센 윤영삼이 승리 후 조상욱와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LG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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