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핸드볼협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와 충남교육청, 충남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 및 지원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경기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체육관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 핸드볼 경기에는 남녀 초등부 각 15개 시도 대표 핸드볼팀과 남녀 중등부 각 14개 시도 대표 핸드볼팀 등 58개 팀이 지역별 대표 선발전을 거쳐 대회에 참가했다.
15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 남녀 초등부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26일부터 예선 토너먼트를 치른 후,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고 메달 색깔을 결정한다.
14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 남녀 중등부는 26일부터 5일간 천안 남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을 비롯해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치른다.
제46회 소년체전 핸드볼 경기 대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핸드볼협회 이춘삼 부회장은 “충청남도에서 열리는 이번 소년체전의 핸드볼 경기장 등에 대한 대회 시설 준비가 잘 돼 있어 핸드볼 꿈나무 선수들이 수준높은 경기를 치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핸드볼 꿈나무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핸드볼이라는 스포츠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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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 핸드볼 경기에는 남녀 초등부 각 15개 시도 대표 핸드볼팀과 남녀 중등부 각 14개 시도 대표 핸드볼팀 등 58개 팀이 지역별 대표 선발전을 거쳐 대회에 참가했다.
15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 남녀 초등부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26일부터 예선 토너먼트를 치른 후,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충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준결승과 결승전을 치르고 메달 색깔을 결정한다.
14개 시도 대표가 참가한 남녀 중등부는 26일부터 5일간 천안 남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을 비롯해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치른다.
제46회 소년체전 핸드볼 경기 대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핸드볼협회 이춘삼 부회장은 “충청남도에서 열리는 이번 소년체전의 핸드볼 경기장 등에 대한 대회 시설 준비가 잘 돼 있어 핸드볼 꿈나무 선수들이 수준높은 경기를 치를 것으로 기대된다”며 “핸드볼 꿈나무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핸드볼이라는 스포츠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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