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6회에 터진 이재원의 역전 3점홈런을 앞세워 8-2 역전승을 거뒀다.
SK 선발 켈리는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챙겼다.
SK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 선발 켈리는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3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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