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9일 잠실구장에서 '2017 KBO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
두산 베어스는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6.32를 기록중인 홍상삼이 선발로 나서 연패탈출은 노린다. 이에 맞선 SK 와이번스는 선발 문승원(1승 2패)이 마운드를 지킨다.
두산 김재환이 SK 이재원에게 신발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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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6.32를 기록중인 홍상삼이 선발로 나서 연패탈출은 노린다. 이에 맞선 SK 와이번스는 선발 문승원(1승 2패)이 마운드를 지킨다.
두산 김재환이 SK 이재원에게 신발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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