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넥센과 SK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6:6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넥센은 6:3으로 앞서던 9회 초에서 SK 김동엽에게 3점 홈런을 맞아 동점을 허용했다.
넥센 안지현 치어리더가 연장 12회까지 지칠줄 모르고 응원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은 6:3으로 앞서던 9회 초에서 SK 김동엽에게 3점 홈런을 맞아 동점을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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