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연장 12회 말 1사 1,3루에서 넥센 박동원이 끝내기를 기원하며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다.
전날 경기 승리로 리그 단독 4위로 올라선 SK는 넥센을 상대로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5위로 SK전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 역시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날 경기 승리로 리그 단독 4위로 올라선 SK는 넥센을 상대로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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