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프란시스코) 김재호 특파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5일(한국시간) 모다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128-103으로 승리, 4전 전승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 시작부터 마지막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으며 일방적인 승부를 했다. 스테판 커리가 37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드레이몬드 그린이 21득점을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포틀랜드는 다미안 릴라드가 34득점, 알-파르크 알미누가 25득점을 올렸지만, CJ 맥컬럼이 6득점에 그친 것이 치명적이었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애틀란타 호크스가 워싱턴 위저즈에 111-101로 이기면서 시리즈 전적 2승 2패 균형을 맞췄다. 드와잇 하워드가 16득점 15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토론토 랩터스는 홈에서 열린 5차전 경기에서 118-93으로 승리, 3승 2패로 전적을 뒤집었다. 노먼 포웰이 자신의 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득점인 25득점을 올리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밀워키를 농락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골든스테이트는 25일(한국시간) 모다센터에서 열린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의 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 128-103으로 승리, 4전 전승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 시작부터 마지막 종료 부저가 울릴 때까지 한 번도 리드를 뺏기지 않으며 일방적인 승부를 했다. 스테판 커리가 37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드레이몬드 그린이 21득점을 기록하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포틀랜드는 다미안 릴라드가 34득점, 알-파르크 알미누가 25득점을 올렸지만, CJ 맥컬럼이 6득점에 그친 것이 치명적이었다.
동부 컨퍼런스에서는 애틀란타 호크스가 워싱턴 위저즈에 111-101로 이기면서 시리즈 전적 2승 2패 균형을 맞췄다. 드와잇 하워드가 16득점 15리바운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토론토 랩터스는 홈에서 열린 5차전 경기에서 118-93으로 승리, 3승 2패로 전적을 뒤집었다. 노먼 포웰이 자신의 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득점인 25득점을 올리는 등 선발 전원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밀워키를 농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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