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배우 김우빈(28)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3일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이날 오전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김우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앞으로 국내외 주요 행사와 온라인 홍보, 광고 등에 참여, 대회 홍보와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범 위원장은 이날 위촉패를 전달하며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국민들과 전 세계인들이 평창대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우빈은 “평소에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다. 이제 1년도 남지 않은 평창대회를 모두가 응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3일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의 국내·외 홍보를 위해 이날 오전 조직위 평창 주사무소에서 김우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앞으로 국내외 주요 행사와 온라인 홍보, 광고 등에 참여, 대회 홍보와 붐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범 위원장은 이날 위촉패를 전달하며 “지구촌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평창올림픽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국민들과 전 세계인들이 평창대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우빈은 “평소에 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다. 이제 1년도 남지 않은 평창대회를 모두가 응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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