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강릉)=천정환 기자] 여자 아이스하키 역사적인 남북 대결이 펼쳐졌다. 6일 오후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그룹 A(4부리그) 4차전 한국과 북한의 경기가 열렸다.
새러 머리(캐나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슬로베니아, 영국, 호주를 연파한 한국(3승)은 북한(랭킹 26위·1연장승 2패)마저 꺾는다면 우승의 8부 능선을 넘게 된다.
남북한 선수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jh1000@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러 머리(캐나다)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안방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전승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슬로베니아, 영국, 호주를 연파한 한국(3승)은 북한(랭킹 26위·1연장승 2패)마저 꺾는다면 우승의 8부 능선을 넘게 된다.
남북한 선수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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