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3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2017 제5기 KLPGA 명예기자 발대식’을 가졌다.
KLPGA 명예기자는 지난 4년간 일반인의 시선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KLPGA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바 있다. 올해 역시 우수한 활동을 통해 재위촉된 5명과 막강한 경쟁력을 뚫고 신규 선발된 5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명예기자가 활동한다.
선발된 명예기자는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시니어투어 등 각종 대회장 및 행사장을 방문, 취재하며 KLPGA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5기 명예기자는 나이, 성별 그리고 직종이 매우 다양하고, 기사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블로그 활동에 특화된 인재들이 많다고 알려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KLPGA 이영미 부회장은 “제5기 명예기자로 뽑인 10인이 하나로 어우러져 한국여자프로골프와 대중과의 접점에서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위촉되어 우수한 활동에 5기로 재위촉 된 강명호(46) 씨는 “KLPGA 명예기자에 재위촉되어 정말 기쁘다. 지난해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에도 드림, 점프투어에 관심과 애정이 많다는 윤현준(47) 씨 역시 “골프를 사랑하고 KLPGA를 사랑하는 KLPGA의 명예기자로서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KLPGA는 골프팬과의 소통을 위해 네이버, 페이스북을 비롯한 각종 SNS를 통해 명예기자의 현장감 넘치는 KLPGA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제5기 명예기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고, 최우수 명예기자를 선발해 해외대회 출장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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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명예기자는 지난 4년간 일반인의 시선으로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해 KLPGA 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온 바 있다. 올해 역시 우수한 활동을 통해 재위촉된 5명과 막강한 경쟁력을 뚫고 신규 선발된 5명을 포함한 총 10명의 명예기자가 활동한다.
선발된 명예기자는 정규투어, 드림투어, 점프투어, 시니어투어 등 각종 대회장 및 행사장을 방문, 취재하며 KLPGA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5기 명예기자는 나이, 성별 그리고 직종이 매우 다양하고, 기사뿐만 아니라 사진, 영상, 블로그 활동에 특화된 인재들이 많다고 알려졌다.
발대식에 참석한 KLPGA 이영미 부회장은 “제5기 명예기자로 뽑인 10인이 하나로 어우러져 한국여자프로골프와 대중과의 접점에서 소통의 창구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하며, 골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신선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위촉되어 우수한 활동에 5기로 재위촉 된 강명호(46) 씨는 “KLPGA 명예기자에 재위촉되어 정말 기쁘다. 지난해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에도 드림, 점프투어에 관심과 애정이 많다는 윤현준(47) 씨 역시 “골프를 사랑하고 KLPGA를 사랑하는 KLPGA의 명예기자로서 드림투어와 점프투어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KLPGA는 골프팬과의 소통을 위해 네이버, 페이스북을 비롯한 각종 SNS를 통해 명예기자의 현장감 넘치는 KLPGA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제5기 명예기자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고, 최우수 명예기자를 선발해 해외대회 출장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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