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현대캐피탈이 전년도에 이어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임한다.
수원체육관에서 21일 열린 2016-17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은 홈팀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8)으로 이겼다. 지난 19일 1차전 홈경기와 같은 결과다.
문성민(31)은 14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28)이 3블로킹과 경기 최다수비 성공으로 분전했다.
2연승을 거둔 현대캐피탈은 정규시즌 우승팀 대한항공과 5전 3선승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첫 2경기는 대한항공의 홈구장인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현대캐피탈은 V리그에서 2차례 우승과 6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창단 후 첫 챔피언결정전이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체육관에서 21일 열린 2016-17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원정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은 홈팀 한국전력을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18)으로 이겼다. 지난 19일 1차전 홈경기와 같은 결과다.
문성민(31)은 14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28)이 3블로킹과 경기 최다수비 성공으로 분전했다.
2연승을 거둔 현대캐피탈은 정규시즌 우승팀 대한항공과 5전 3선승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첫 2경기는 대한항공의 홈구장인 계양체육관에서 열린다.
현대캐피탈은 V리그에서 2차례 우승과 6번의 준우승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창단 후 첫 챔피언결정전이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