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의 센터 김은섭이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났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 “우리카드 임의탈퇴 선수를 한국배구연맹 규약 제53조(임의 탈퇴 선수)에 의거 아래와 같이 공시합니다”라며 김은섭 임의탈퇴를 공시했다.
김은섭은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12일 KB손해보험과의 경기를 마친 이후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섭은 지난 2012-13시즌 신인 드래프트 5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했다. 그러나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나고 방황했다. 이후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쳤고, 올 시즌을 앞두고 테스트를 통해 우리카드에 합류한 바 있다.
[chqkqk@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배구연맹(KOVO)은 15일 “우리카드 임의탈퇴 선수를 한국배구연맹 규약 제53조(임의 탈퇴 선수)에 의거 아래와 같이 공시합니다”라며 김은섭 임의탈퇴를 공시했다.
김은섭은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12일 KB손해보험과의 경기를 마친 이후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섭은 지난 2012-13시즌 신인 드래프트 5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했다. 그러나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나고 방황했다. 이후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쳤고, 올 시즌을 앞두고 테스트를 통해 우리카드에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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