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25)의 7인조 남성 그룹 블락비(KQ엔터테인먼트/세븐시즌스) 유럽투어 참관을 외신도 주목했다.
뉴스 전문채널 ‘CNN 인터내셔널’은 7일 “영국 런던 콘서트를 마친 블락비에게 손흥민이라는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해당 도시를 연고지로 하는 토트넘 소속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현 소속팀으로 옮기면서 기록한 이적료 2690만 달러(309억2155만 원)는 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금액”이라고 보도했다.
CNN은 “블락비는 네덜란드·핀란드·포르투갈·헝가리를 거쳐 런던에서 통산 2번째 유럽투어를 마무리했다”면서 “이들은 미국 콘서트 경험도 있으며 2016년 2~3월에는 프랑스·핀란드·폴란드·이탈리아에서 공연한 바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74경기 19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69에 달한다. 블락비는 2016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베스트 스타상을 받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전문채널 ‘CNN 인터내셔널’은 7일 “영국 런던 콘서트를 마친 블락비에게 손흥민이라는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해당 도시를 연고지로 하는 토트넘 소속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을 것”이라면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에서 현 소속팀으로 옮기면서 기록한 이적료 2690만 달러(309억2155만 원)는 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금액”이라고 보도했다.
CNN은 “블락비는 네덜란드·핀란드·포르투갈·헝가리를 거쳐 런던에서 통산 2번째 유럽투어를 마무리했다”면서 “이들은 미국 콘서트 경험도 있으며 2016년 2~3월에는 프랑스·핀란드·폴란드·이탈리아에서 공연한 바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통산 74경기 19골 1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69에 달한다. 블락비는 2016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가수부문 베스트 스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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