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김연아가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에서 컬링스톤 시구자로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함께 오는 4일 낮 12시30분 강릉 컬링센터에서 '제3회 2018 평창 패럴림픽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연아는 선수단 입장에 이어 컬링스톤 시구를 한다.
그 외 행사장 주변에서는 강릉 그린실버악단의 흥겨운 연주와 더불어 패럴림픽 종목 체험관과 조직위, 강원도, 강원도문화도민협의회 등의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행사장 내에서는 아이돌가수(에이핑크)의 축하공연과 패럴림픽 공식 기념품 등 총 700여 개의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퀴즈이벤트도 진행, 이번 행사를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패럴림픽 데이는 패럴림픽 정신 확산과 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에서 창안해 2003년부터 시작된 특별 행사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서울 광화문과 2016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제1, 2회 행사가 각각 펼쳐져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효과를 거뒀다. 패럴림픽 데이는 이번 3회를 끝으로 3년간의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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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김연아는 선수단 입장에 이어 컬링스톤 시구를 한다.
그 외 행사장 주변에서는 강릉 그린실버악단의 흥겨운 연주와 더불어 패럴림픽 종목 체험관과 조직위, 강원도, 강원도문화도민협의회 등의 홍보부스가 운영된다.
행사장 내에서는 아이돌가수(에이핑크)의 축하공연과 패럴림픽 공식 기념품 등 총 700여 개의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퀴즈이벤트도 진행, 이번 행사를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패럴림픽 데이는 패럴림픽 정신 확산과 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에서 창안해 2003년부터 시작된 특별 행사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5년 서울 광화문과 2016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제1, 2회 행사가 각각 펼쳐져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데 효과를 거뒀다. 패럴림픽 데이는 이번 3회를 끝으로 3년간의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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