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마이애미 히트의 디욘 웨이터스, 새크라멘토 킹스의 드마르커스 커즌스가 NBA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두 선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양 컨퍼런스를 대표해 지난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NBA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다.
웨이터스는 4경기에서 평균 23.3득점 5.0어시스트 4.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이 이 4경기를 모두 이기는데 기여했다. 마이애미는 7연승을 이어갔다.
25개의 외곽슛 시도 중 48%에 해당하는 12개를 성공시키며 팀에 기여했다. 24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는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33득점을 기록했다. 이틀 뒤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도 종료 6.8초전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커즌스는 한주간 4경기에서 27.8득점 14.5리바운드 6.0어시스트 1.5스틸 1.25블록슛을 기록했다. 팀은 3승 1패를 기록했다.
26일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의 경기에서는 28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팀이 연장 끝에 116-112로 이기는데 기여했다. 29일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는 35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종료 14.3초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109-106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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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31일(이하 한국시간) 양 컨퍼런스를 대표해 지난 1월 24일부터 30일까지 NBA에서 가장 빛난 선수로 뽑혔다.
웨이터스는 4경기에서 평균 23.3득점 5.0어시스트 4.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이 이 4경기를 모두 이기는데 기여했다. 마이애미는 7연승을 이어갔다.
25개의 외곽슛 시도 중 48%에 해당하는 12개를 성공시키며 팀에 기여했다. 24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는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인 33득점을 기록했다. 이틀 뒤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도 종료 6.8초전 결승 3점슛을 성공시키는 집중력을 보여줬다.
커즌스는 한주간 4경기에서 27.8득점 14.5리바운드 6.0어시스트 1.5스틸 1.25블록슛을 기록했다. 팀은 3승 1패를 기록했다.
26일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의 경기에서는 28득점 11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팀이 연장 끝에 116-112로 이기는데 기여했다. 29일 샬럿 호네츠와의 경기에서는 35득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종료 14.3초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109-106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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