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KBS N SPORTS 굿윌매치 ‘샷포러브’ 2회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복불복 미션의 저주가 계속됐다.
LPGA 팀의 이호준이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기 위해 12년 후배인 유희관에게 이마에 ‘딱밤’을 맞는 수모(?)를 겪은 것은 물론, 팀장 박성광도 KLPGA 팀장 김원효에게 이마를 내주며 호된 맛을 본 것.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팀장 매치’였다. 평소 연예인 골프단에서 활동하고 있을 만큼 골프를 사랑하는 KLPGA 김원효, LPGA 박성광 팀장이 팀원들의 응원 속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기회가 주어진 것.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한 두 팀장의 자존심을 건 정면대결로 현장이 후끈후끈했다는 후문.
이번 자선 경기는 18홀 홀 매치로 진행되며 홀마다 1:1, 4섬, 6섬 등 다양한 경기방식을 통해 승부를 겨뤘으며, 복불복 돌림판이 걸려있는 스페셜 홀에서의 미션 수행 게임이 함께 진행되어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
유소연, 김혜윤, 안신애, 앨리슨 리 골프여제들이 참가한 역대급 라인업의 이색 스크린골프 대결! 손에 땀을 쥐게 한 스크린골프 대결의 최종 우승팀은 오는 20일 밤 11시 KBS N SPORTS ‘굿윌매치-샷포러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N SPORTS 제공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PGA 팀의 이호준이 위기에 처한 팀을 구하기 위해 12년 후배인 유희관에게 이마에 ‘딱밤’을 맞는 수모(?)를 겪은 것은 물론, 팀장 박성광도 KLPGA 팀장 김원효에게 이마를 내주며 호된 맛을 본 것.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팀장 매치’였다. 평소 연예인 골프단에서 활동하고 있을 만큼 골프를 사랑하는 KLPGA 김원효, LPGA 박성광 팀장이 팀원들의 응원 속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기회가 주어진 것. 팀을 우승으로 이끌기 위한 두 팀장의 자존심을 건 정면대결로 현장이 후끈후끈했다는 후문.
이번 자선 경기는 18홀 홀 매치로 진행되며 홀마다 1:1, 4섬, 6섬 등 다양한 경기방식을 통해 승부를 겨뤘으며, 복불복 돌림판이 걸려있는 스페셜 홀에서의 미션 수행 게임이 함께 진행되어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
유소연, 김혜윤, 안신애, 앨리슨 리 골프여제들이 참가한 역대급 라인업의 이색 스크린골프 대결! 손에 땀을 쥐게 한 스크린골프 대결의 최종 우승팀은 오는 20일 밤 11시 KBS N SPORTS ‘굿윌매치-샷포러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BS N SPORTS 제공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