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재호 기자] 8일 오전 12시(이하 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경기가 연기됐다.
홈팀 트레일 블레이저스 구단과 NBA 사무국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예정됐던 경기를 하루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두 팀의 경기는 9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번 결정은 포틀랜드 지역에 폭설이 예보되면서 내린 결정이다. 트레일 블레이저스 구단 CEO 크리스 맥고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과 선수들의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 순위에 있다"며 이번 결정이 안전을 위해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홈팀 트레일 블레이저스 구단과 NBA 사무국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예정됐던 경기를 하루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두 팀의 경기는 9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이번 결정은 포틀랜드 지역에 폭설이 예보되면서 내린 결정이다. 트레일 블레이저스 구단 CEO 크리스 맥고원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과 선수들의 안전은 언제나 최우선 순위에 있다"며 이번 결정이 안전을 위해 내린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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