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루크 그레거슨(32·휴스턴)기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미국 대표팀 옷을 입는다. 대회 참가는 이번이 두 번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com에서는 28일(한국시간) “그레거슨이 미국 대표팀에 합류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2009년 샌디에이고에서 데뷔한 그레거슨은 통산 169홀드를 기록한 특급불펜 자원. 2010년 40홀드 기록을 세우며 홀드왕에 올랐고 통산 8시즌 동안 33승33패 169홀드 65세이브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2015시즌을 앞두고 휴스턴과 3년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은 59경기에 나서 4승3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3.28 성적을 거뒀다.
2013년 3회 대회에도 미국 대표로 출전했던 그레거슨은 이번이 두 번째 WBC 참여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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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샌디에이고에서 데뷔한 그레거슨은 통산 169홀드를 기록한 특급불펜 자원. 2010년 40홀드 기록을 세우며 홀드왕에 올랐고 통산 8시즌 동안 33승33패 169홀드 65세이브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2015시즌을 앞두고 휴스턴과 3년 계약을 맺었다. 올 시즌은 59경기에 나서 4승3패 15세이브 평균자책점 3.28 성적을 거뒀다.
2013년 3회 대회에도 미국 대표로 출전했던 그레거슨은 이번이 두 번째 WBC 참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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