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레알마드리드 선수들이 연말 보너스를 두둑이 챙긴다.
2015-16 UEFA챔피언스리그, 2016 UEFA슈퍼컵, 2016 FIFA클럽월드컵 우승에 따른 보너스로 개인당 111만 유로(한화 약 14억원)씩 받을 예정이라고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가 23일 보도했다.
111만 유로는 유럽 클럽 무대에서 가장 큰 대회인 챔피언스리그 우승(70만 유로), 슈퍼컵과 클럽월드컵 우승(26만 유로), ‘회장님’의 특별 보너스(15만 유로)를 모두 합한 금액이다.
1군 소속 24명과 지네딘 지단 감독 등 25명은 고급 승용차 아우디도 한 대씩 선물 받을 예정이다. 이미 자신이 원하는 차종을 골랐다.
2016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레알이 막대한 수익을 올렸고, 그중 일부를 선수들과 나누기로 한 것이라고 ‘마르카’는 전했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6 UEFA챔피언스리그, 2016 UEFA슈퍼컵, 2016 FIFA클럽월드컵 우승에 따른 보너스로 개인당 111만 유로(한화 약 14억원)씩 받을 예정이라고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가 23일 보도했다.
111만 유로는 유럽 클럽 무대에서 가장 큰 대회인 챔피언스리그 우승(70만 유로), 슈퍼컵과 클럽월드컵 우승(26만 유로), ‘회장님’의 특별 보너스(15만 유로)를 모두 합한 금액이다.
1군 소속 24명과 지네딘 지단 감독 등 25명은 고급 승용차 아우디도 한 대씩 선물 받을 예정이다. 이미 자신이 원하는 차종을 골랐다.
2016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레알이 막대한 수익을 올렸고, 그중 일부를 선수들과 나누기로 한 것이라고 ‘마르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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