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이용규가 지난 21일 밤 차량 사고를 냈다.
이용규는 지난 21일 오후 8시30분경 거주하는 대전시 유성구의 아파트 주차장의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의 외제 승용차를 몰다가 벽을 들이받았다.
차량 범퍼가 크게 파손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용규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이용규는 직접 신고를 했다. 출동한 경찰 관계자는 이용규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했다.
이용규는 “차량 제동이 안 됐다”라며 급가속 된 상황을 진술했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규는 지난 21일 오후 8시30분경 거주하는 대전시 유성구의 아파트 주차장의 지하 주차장에서 자신의 외제 승용차를 몰다가 벽을 들이받았다.
차량 범퍼가 크게 파손된 가운데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용규도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이용규는 직접 신고를 했다. 출동한 경찰 관계자는 이용규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했다.
이용규는 “차량 제동이 안 됐다”라며 급가속 된 상황을 진술했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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