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 프로볼링협회 다니엘 매큐언이 남자 선수들을 모두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매큐언은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인 제11회 스톰·도미노피자 컵 한국 볼링 선수권 최종 결정전에서 한국의 원종화를 190대 181로 제압했습니다.
여성 볼러가 국내에서 남자와 펼친 결승전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6월 열린 '바이네르 프로볼링대회' 이후 두 번째입니다.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양손 볼러 제이슨 벨몬트는 4위 결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divayuni11@naver.com
매큐언은 안양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시즌 최종전인 제11회 스톰·도미노피자 컵 한국 볼링 선수권 최종 결정전에서 한국의 원종화를 190대 181로 제압했습니다.
여성 볼러가 국내에서 남자와 펼친 결승전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6월 열린 '바이네르 프로볼링대회' 이후 두 번째입니다.
한편,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양손 볼러 제이슨 벨몬트는 4위 결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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