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베테랑 김광석과 재계약을 맺었다.
포항은 20일 오전 이같은 내용을 공표했다.
2002년부터 포항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311경기를 소화한 원클럽맨 김광석은 이에 따라 2017년 15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김광석은 “올해 경기력과 성적은 분명 우리 포항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모습이 아니었다”며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은 앞서 서보민(전 강원)을 영입하고, 김원일과 문창진을 각각 제주와 강원으로 떠나보냈다. 1월4일 소집 예정.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항은 20일 오전 이같은 내용을 공표했다.
2002년부터 포항에서 활약하며 K리그 통산 311경기를 소화한 원클럽맨 김광석은 이에 따라 2017년 15번째 시즌을 맞게 됐다.
김광석은 “올해 경기력과 성적은 분명 우리 포항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모습이 아니었다”며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은 앞서 서보민(전 강원)을 영입하고, 김원일과 문창진을 각각 제주와 강원으로 떠나보냈다. 1월4일 소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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