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캔자스시티 로열즈의 백업 포수 드루 부테라(33)가 팀과 재계약한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9일(한국시간) 부테라가 로열즈와 2년 380만 달러 규모에 재계약한다고 전했다. 다른 매체들도 이 사실을 보도했다.
미네소타(2010-2013), 다저스(2013-2014), 에인절스(2015)를 거쳐 2015년 도중 캔자스시티로 이적한 부테라는 2년간 101경기에 출전, 타율 0.249 출루율 0.302 장타율 0.392를 기록했다.
그는 캔자스시티에서 살바도르 페레즈의 백업 포수로서 자기 역할을 다했고,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었다. 올해 116만 2500달러의 연봉을 받고 뛰었던 그는 캔자스시티에서 2년을 더 보내게 됐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은 19일(한국시간) 부테라가 로열즈와 2년 380만 달러 규모에 재계약한다고 전했다. 다른 매체들도 이 사실을 보도했다.
미네소타(2010-2013), 다저스(2013-2014), 에인절스(2015)를 거쳐 2015년 도중 캔자스시티로 이적한 부테라는 2년간 101경기에 출전, 타율 0.249 출루율 0.302 장타율 0.392를 기록했다.
그는 캔자스시티에서 살바도르 페레즈의 백업 포수로서 자기 역할을 다했고,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었다. 올해 116만 2500달러의 연봉을 받고 뛰었던 그는 캔자스시티에서 2년을 더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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